<앵커>
다음달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금융사들의 월드컵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기도 한 하나은행이 이색적인 축구 전시관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을 담아 2천22개의 열쇠고리로 만든 대형 월드컵트로피.
2002년 월드컵 4강 승리볼과 역대 축구 대표팀 유니폼.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 축구 자료들이 한 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본점 1층에 풋볼 빌리지를 오픈했습니다.
<인터뷰> 김정태 하나은행장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 이상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하고 특히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서 한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뿐만아니라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관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과 다가오는 2022월드컵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국내 축구 자료 뿐만 아니라 펠레, 마라도나 등 세계적 축구스타의 자료 등 총 1천여점의 이색적인 축구 물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월드컵 기간동안 전직원이 붉은 옷을 입고 근무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클로징-김록기자>
세계인들의 축제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하나은행은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축구팬뿐 아니라 고객들의 마음잡기에 나섰습니다.
WOW-TV NEWS 김록입니다.
다음달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금융사들의 월드컵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기도 한 하나은행이 이색적인 축구 전시관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을 담아 2천22개의 열쇠고리로 만든 대형 월드컵트로피.
2002년 월드컵 4강 승리볼과 역대 축구 대표팀 유니폼.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 축구 자료들이 한 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본점 1층에 풋볼 빌리지를 오픈했습니다.
<인터뷰> 김정태 하나은행장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 이상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하고 특히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서 한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뿐만아니라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관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과 다가오는 2022월드컵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국내 축구 자료 뿐만 아니라 펠레, 마라도나 등 세계적 축구스타의 자료 등 총 1천여점의 이색적인 축구 물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월드컵 기간동안 전직원이 붉은 옷을 입고 근무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클로징-김록기자>
세계인들의 축제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하나은행은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축구팬뿐 아니라 고객들의 마음잡기에 나섰습니다.
WOW-TV NEWS 김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