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경북 영주시에 티머니(T-money) 교통카드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5월 15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주)에이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주지역 버스 전 노선에 교통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안내방송도 새로 시행됩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영주시에 구축한 티머니교통카드시스템은 서울과 동일한 환승할인 요금제가 적용되어 영주지역 시민들이 교통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환승할인은 버스 하차태그 후 1시간 이내에 타 노선으로 환승하면 적용되며 기존의 현금 요금과 비교해 50원에서 최대 150원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영주시는 향후 교통카드 사용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영주 시내에서 티머니의 사용 용도를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과 유통점에서의 소액결제, 공중전화 등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주)에이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주지역 버스 전 노선에 교통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안내방송도 새로 시행됩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영주시에 구축한 티머니교통카드시스템은 서울과 동일한 환승할인 요금제가 적용되어 영주지역 시민들이 교통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환승할인은 버스 하차태그 후 1시간 이내에 타 노선으로 환승하면 적용되며 기존의 현금 요금과 비교해 50원에서 최대 150원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영주시는 향후 교통카드 사용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영주 시내에서 티머니의 사용 용도를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과 유통점에서의 소액결제, 공중전화 등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