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겸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과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재계인사들은 최근 천안함 사태로 인해 한미 FTA 비준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가 더욱 절실하다고 보고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조속한 비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한덕수 주미한국대사 등 정부인사도 참석해 비준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미국측 참석인사들과 한미 FTA 비준 전망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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