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LG전자의 핸드폰 부문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균형잡힌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HSBC증권은 19일 "핸드폰 영업마진이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올 1분기 1%에서 4분기 6%로 상승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운송 확대와 이머징 마켓에서의 점유율 회복, 비용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HSBC증권은 "최근 TV와 가전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하고 있지만, 핸드폰에서의 기여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22% , 내년 40%까지 비중을 늘려갈 것"이라며 "균형잡힌 상품 조합은 영업마진을 한자릿수 중반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로화 약세가 홈 엔터테인먼트 영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낮게 잡았지만 하반기 이후 균형있게 자리잡을 상품 조합을 반영해 연말로 갈수록 긍정적일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HSBC증권은 19일 "핸드폰 영업마진이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올 1분기 1%에서 4분기 6%로 상승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운송 확대와 이머징 마켓에서의 점유율 회복, 비용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HSBC증권은 "최근 TV와 가전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하고 있지만, 핸드폰에서의 기여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22% , 내년 40%까지 비중을 늘려갈 것"이라며 "균형잡힌 상품 조합은 영업마진을 한자릿수 중반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로화 약세가 홈 엔터테인먼트 영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낮게 잡았지만 하반기 이후 균형있게 자리잡을 상품 조합을 반영해 연말로 갈수록 긍정적일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