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장내채권 거래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채권매매 결제방식을 변경합니다.
대신증권은 한국거래소 소매/일반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장내 채권의 거래수수료를 20일부터 인하하고, 채권매매 결제시간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채권 잔존만기가 2년 이상인 경우에는 기존 수수료율 0.3%에서 0.15%로 50% 인하합니다.
또 잔존만기 3개월 미만 채권인 경우에는 수수료 0%,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0.03%, 6개월 이상 1년 미만 0.05%, 1년 이상 2년 미만 0.10%로 역시 50% 이상 인하합니다.
장 마감 후 15:30분에 일괄 결제하던 방식에서 장 시작 후 10분 단위로 결제시간도 변경합니다.
정기동 대신증권 채권운용부 이사는 향후채권투자교육 등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은 한국거래소 소매/일반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장내 채권의 거래수수료를 20일부터 인하하고, 채권매매 결제시간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채권 잔존만기가 2년 이상인 경우에는 기존 수수료율 0.3%에서 0.15%로 50% 인하합니다.
또 잔존만기 3개월 미만 채권인 경우에는 수수료 0%,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0.03%, 6개월 이상 1년 미만 0.05%, 1년 이상 2년 미만 0.10%로 역시 50% 이상 인하합니다.
장 마감 후 15:30분에 일괄 결제하던 방식에서 장 시작 후 10분 단위로 결제시간도 변경합니다.
정기동 대신증권 채권운용부 이사는 향후채권투자교육 등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