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안에 ''국민은행 정보'' 있다

KT(대표이사 이석채)가 KB 국민은행과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T는 오늘 KB국민은행과 금융,통신 컨버젼스 사업기반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첫 단계 사업으로 KT는 올 8월까지 KB카드의 웹페이지 콘텐츠와 제휴 가맹점 정보를 볼 수 있는 ''KB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어 2단계로 모바일로 카드 결제금액, 이용대금명세서 등 각종 로그인이 필요한 인증기반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KT 관계자는“이번 제휴로 금융과 IT 등 다른 산업간 융합에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