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 대통령, 단호한 대북제재 곧 결심"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 최고책임자이자 군 통수권자로 결연한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응분의 책임을 묻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곧 결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같이 밝히고 길지 않은 시간에 검토를 하고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천안함 관련 보고를 받고 무엇보다 국민적 단합이 필요하다며 개별적인 이해관계와 정치적 견해 차이를 떠나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