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참여 컨소시엄, 17억달러 오만 발전소 수주

입력 2010-06-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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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중동 오만에서 17억 달러 규모 발전소 2곳의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다우존스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프랑스의 GDF 수에즈와 독일 지멘스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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