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케이블은 중간에 끊기지 않고 한번에 필요한 길이만큼 생산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으로 이번에 생산한 해저케이블은 길이가 105km달합니다. 현재 LS전선은 케이블 생산을 완료하고 이를 배에 감는 중이며 앞으로 진도로 이동, 진도에서 제주간 105km 해저에 설치합니다.
해저케이블은 국가간, 또는 육지와 섬을 잇는 전력, 통신 선로로 케이블의 구성에 따라 가스와 물도 수송이 가능합니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번 해저케이블은 LS전선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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