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전략지역 중 표준체계가 미흡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체계화된 표준과 적합성평가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표준인프라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첫 단계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8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40여개국 신흥시장국가의 공무원과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문가를 현지에 장·단기로 파견하여 우리나라의 표준체계를 적극적으로 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표준체계 보급전략을 통해 기술규제의 사전 대응, 중복 시험인증 방지, 우수 기술력 인정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첫 단계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8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40여개국 신흥시장국가의 공무원과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문가를 현지에 장·단기로 파견하여 우리나라의 표준체계를 적극적으로 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표준체계 보급전략을 통해 기술규제의 사전 대응, 중복 시험인증 방지, 우수 기술력 인정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