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신변안전''이 최우선 고려사항"

입력 2010-06-06 12: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통일부는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신변안전 문제가 최우선 고려사항임을 강조했다.

통일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개성공단 체류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은 우리 의지대로 개성공단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적 상황"이라며 "체류 인원의 신변까지 걱정하는 사태를 만드는 것 자체를 그냥 감내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북측의 개성공단 통행 차단 시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개성공단을 `유지할 수 없겠구나 또는 유지할 수 있겠구나'' 하는 판단이 어느 시점에서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판단에 따라 정부의조치가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등 3가지 문제를 북이 해결해야 남북관계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해결의 단초는 북한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현재 북한에 대한 추가 조치는 생각하는 것이 없다"며 "이미 취한 대북조치의 시한을 지금 생각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