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 원에서 16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2분기 실적약세는 단기적인 현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천5백억 원 수준으로 전분기 3578억 원 대비 약세가 우려된다"며 "영업환경 흐름이 4월 정유석화 호조에서 5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정유 약세, 6월 중국 수요 실종에 따른 석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황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10만 원 전후의 주가에서는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기존 판단에 변함이 없다"며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정제마진 보다 탄화수소 및 신재생에너지를 동시 생산하는 복합에너지 업체로서의 역량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2분기 실적약세는 단기적인 현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천5백억 원 수준으로 전분기 3578억 원 대비 약세가 우려된다"며 "영업환경 흐름이 4월 정유석화 호조에서 5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정유 약세, 6월 중국 수요 실종에 따른 석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황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10만 원 전후의 주가에서는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기존 판단에 변함이 없다"며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정제마진 보다 탄화수소 및 신재생에너지를 동시 생산하는 복합에너지 업체로서의 역량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