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신화인터텍에 대해 2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다.
이 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20.4%, 11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8세대라인 증설효과와 LED용 광학필름과 같은 product mix 개선, 수율 향상 등으로 실적이 빠르게 호전돼 사상최대 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고휘도복합필름, 즉 CLC필름 공급은 3분기를 시작으로 4분기에 본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12%, 36.1% 증가한 1천604억원, 13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