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단일 회사 부품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한 포드사는 제동장치의 핵심부품인 캘리퍼(Caliper)와 스터(Booster), 그리고 현대모비스가 작년부터 삼성LED와 공동개발 중인 자동차 램프용 LED제품 관람에 전시회의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량화를 통해 연비가 개선된 제품과 신소재 사용을 통해 내구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 등을 선보이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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