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과 KT는 KT 서초사옥에서 ‘일자리 창출 공동 지원 협약식’을 갖고 1인기업 창업 등을 준비중인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앞으로 중기청의 ''1인 창조기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 등 통신 인프라를 지원하고 사무환경이 갖춰진 비즈니스센터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중기청의 앱창작터와 연계해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과정도 지원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모바일 개발자의 저변을 넓히고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의 인프라와 정부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며 일자리 창출방안은 물론 국내 모바일 산업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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