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7월 10일에서 14일 사이에 개최키로 결정했습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비대위 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전대 날짜는 비대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정한 것으로, 구체적인 시기, 방법, 장소는 오늘 오후 구성될 전대준비위에 위임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비대위 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전대 날짜는 비대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정한 것으로, 구체적인 시기, 방법, 장소는 오늘 오후 구성될 전대준비위에 위임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