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LG디스플레이와 전자책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아이리버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545원(12.02%) 상승한 508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는 11일 오전 11시30분 전자책 합작사 설립에 관한 공시를 게재했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는 14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합작법인 ''L&I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고 각각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중국 광동성 동관(東莞)시에 정부 인허가를 득한 후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가 각각51%, 49%의 상호 출자를 통해 자본금 500만 달러(USD)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작법인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를 공급받아 중국 동관에 위치한 아이리버의 기존 전자책 공장에서 오는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 기준 연간 약 100만대 규모의 전자책을 생산한다.
아이리버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545원(12.02%) 상승한 508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는 11일 오전 11시30분 전자책 합작사 설립에 관한 공시를 게재했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는 14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합작법인 ''L&I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고 각각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중국 광동성 동관(東莞)시에 정부 인허가를 득한 후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가 각각51%, 49%의 상호 출자를 통해 자본금 500만 달러(USD)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작법인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를 공급받아 중국 동관에 위치한 아이리버의 기존 전자책 공장에서 오는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 기준 연간 약 100만대 규모의 전자책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