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 핵심이자 4선 의원인 안 전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번 당 대표는 쇄신·개혁을 주도하고 정권 재창출을 통해 국가 선진화를 이루는 과제를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젊은 정당론''과 관련해 "젊은 지도자를 육성하고, 세대 간 조화를 이루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며, 20∼30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지도자를 최고위원으로 지명해 젊은 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