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레이저 ''힙업''은 벨라스무스로...

여름.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월드컵 응원의 열기가 도심의 뜨거운 밤을 붉은 물결로 수놓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각각 나름대로 준비한 응원 패션으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끓고 있고 금번 월드컵에서도 지난 월드컵 응원처럼 깜작 스타가 누가 될지 궁금하다.


여름이 시작이 되면 우선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지게 된다. 그동안 옷으로 고이 감추어 두었던 허벅지와 종아리 팔뚝 등이 드러나면서 제대로 준비하지도 못한 부위에서 사소한 문제로 고민을 할 수 있다.


민소매 티를 입고 외출을 하는데 겨드랑이 털이 보인다면, 짧은 핫팬츠를 입었는데 허벅지에 굵은 잔털이 보인다면, 비키니를 입었는데 비키니 라인에 털이 보인다면 이보다 더한 당혹감을 없을 것이다.


여성들은 이삼일 간격으로 털을 면도하며 부지런을 떨어야 여름철 청순 미인으로 보일 수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족집게로 털을 뽑다가 그 부위가 곪는 모낭염이 생겨 고생하고, 면도기나 제모크림이 피부를 울긋불긋해지고 가렵게 하는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해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도 많다.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을 받으면 털로 인한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부작용 걱정도 없고 통증도 없이 안전한 제모가 되므로 안심이다. "아포지 9500" 제모전용 레이저는 모근까지 파괴해줘 겨드랑이나 종아리 털을 짧은 시간에 완벽히 제모해 줄 수 있다. 이 레이저는 빛이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모근을 파괴해줘 털만 제거해주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1달에 한 번씩 치료하고 4~5회 정도 치료하고 나면 제모가 될 수 있다.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라인의 털은 물론, 남성들의 콧수염이나 턱수염을 없애고, 좁은 이마를 넓히는 데까지 인체의 모든 털을 제모하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겨드랑이 털의 경우 그 양이 많지 않으므로 초고속 제모가 가능해 약 5분이면 만족할만한 제모가 된다.


털 이외에도 운동량 부족 등으로 마른 몸에 늘어진 피부를 보면 보기가 안 좋다. 급격한 다이어트 등으로 피부가 늘어진 부분을 치료하는 데에는 벨라스무스가 효과적이다. 벨라스무스는 고주파 치료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주어 몸매를 교정해 주는 방식을 가진 기기이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이제 제모는 보편화 되어서 많은 분들이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병원을 찾아온다. 제모 뿐만 아니라 여름에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지방분해주사를 찾거나 피부 탄력 치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벨라스무스로 치료하면 탄력과 지방 분해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고 밝혔다.


제모를 통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었다면 벨라스무스로 탄력 있는 몸매까지 만들어 올 여름 당신이 월드컵 스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