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가 일본 조명 유통 및 설치 업체인 ㈜액티브 플래닝(대표 스즈키 아키히로)과 33억 6천만원의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키로한 제품은 형광등 대체용직관형 LED조명으로서 600mm(소비전력 13W), 1200mm(23W),2400mm(48W)의 3종이며 수량으로는 36,000대이다. 소비전력은 기존 형광등 대비 약 30~40% 절감되는데 반해 조도는 기존제품과 동등 수준이상이며 수명은 4만시간이상을 보장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이번에 엔하이테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시즈오카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티브플래닝사는 주로 나고야를 비롯한 동해지역에 기반을 둔 조명 유통 및 설치 전문업체로서 그 동안 동경 및 오사카 지역에 치중하던 일본 시장 공략의 범위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엑티브플래닝은 나고야 지역 병원, 양판점, 학교 및 관공서등 에너지 과다사업장의 LED조명 대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이번에 일본 조명 유통업체와의 LED조명 공급계약 체결은 당사가 지난 5월 26일 취득한 일본 전기용품안전인증(PSE)취득의 효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다수의 일본 업체들과 계약 상담이 진행이므로 조만간 추가 공급계약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키로한 제품은 형광등 대체용직관형 LED조명으로서 600mm(소비전력 13W), 1200mm(23W),2400mm(48W)의 3종이며 수량으로는 36,000대이다. 소비전력은 기존 형광등 대비 약 30~40% 절감되는데 반해 조도는 기존제품과 동등 수준이상이며 수명은 4만시간이상을 보장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이번에 엔하이테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시즈오카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티브플래닝사는 주로 나고야를 비롯한 동해지역에 기반을 둔 조명 유통 및 설치 전문업체로서 그 동안 동경 및 오사카 지역에 치중하던 일본 시장 공략의 범위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엑티브플래닝은 나고야 지역 병원, 양판점, 학교 및 관공서등 에너지 과다사업장의 LED조명 대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이번에 일본 조명 유통업체와의 LED조명 공급계약 체결은 당사가 지난 5월 26일 취득한 일본 전기용품안전인증(PSE)취득의 효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다수의 일본 업체들과 계약 상담이 진행이므로 조만간 추가 공급계약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