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 알바 모집 급증

입력 2010-06-18 08: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드컵 기간에 일손이 모자란 음식점이나 주점 등에서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정보 사이트 ''알바로''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동안 사이트에 등록된 배달과 호프집 서빙, 행사진행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1만1천46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프집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는 6천519건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3천334건)보다 1.9배 뛰었습니다.

음식점 등에서 공고를 낸 배달 아르바이트 모집 건수도 2천5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87건)보다 2.4배나 많아졌습니다.

정동원 커리어 홍보마케팅팀장은 "월드컵 기간은 구직자들도 응원을 위해 구직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시기이므로 이런 때 아르바이트 자리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