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관련주인 바른전자가 삼성전자에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바른전자 주가는 오전 11시24분 현재 전일대비 195원(7.93%) 상승한 2655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1.79% 급등한 2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17일 발표한 512GB SSD는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3배 이상 빠른 ''30나노급 고속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세계 최초 제품으로 바른전자가 SSD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SSD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HDD대신 SSD를 채용한 노트북, MID의 비중도 점차 늘고 있어 관련 분야에서 매출의 70% 이상을 올리는 바른전자의 수혜가 예상된다.
18일 바른전자 주가는 오전 11시24분 현재 전일대비 195원(7.93%) 상승한 2655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1.79% 급등한 2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17일 발표한 512GB SSD는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3배 이상 빠른 ''30나노급 고속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세계 최초 제품으로 바른전자가 SSD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SSD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HDD대신 SSD를 채용한 노트북, MID의 비중도 점차 늘고 있어 관련 분야에서 매출의 70% 이상을 올리는 바른전자의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