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37.12%를 인수함으로써 한울정보기술㈜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엠피씨는 한울정보기술㈜이 본격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울정보기술㈜은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1차Vendor사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테블릿PC, E-book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TFT-LCD용 BLU(Back Light Unit), TSP(터치스크린패널), 터치센스칩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2009년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으며 90억원을 투자한 TSP 신제품 개발이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다. 회사측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00억원 및 50억원으로 계획하면서, TSP 및 Module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부터 약 2000억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엠피씨는 “한울정보기술은 내년부터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울정보기술의 TSP(터치스크린패널) 생산 기술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성장 기반이 확보 된 만큼 IPO를 통해 한단계 앞선 경영과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울정보기술㈜은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1차Vendor사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테블릿PC, E-book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TFT-LCD용 BLU(Back Light Unit), TSP(터치스크린패널), 터치센스칩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2009년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으며 90억원을 투자한 TSP 신제품 개발이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다. 회사측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00억원 및 50억원으로 계획하면서, TSP 및 Module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부터 약 2000억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엠피씨는 “한울정보기술은 내년부터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울정보기술의 TSP(터치스크린패널) 생산 기술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성장 기반이 확보 된 만큼 IPO를 통해 한단계 앞선 경영과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