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주택이 함께 장수할 수 있도록 지어진 아파트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28개 기업과 함께 국토해양부의 지원아래 5년간 개발한 100년 지속 ''장수명(長壽命)'' 아파트의 실험주택 개관식을 충남 아산직할사업단 배방택지개발지구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첨단도시 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장수명 주택은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기둥, 보 등의 고정요소와 접이식 가변벽체, 이동식 수납 벽체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가변요소로 구성된 신주거 모델입니다.
LH에 따르면 장수명 아파트는 각 세대 공간을 수평·수직으로 자유롭게 분리·확장할 수 있고, 공간의 용도 변경이 간단해 건설 폐자재를 줄여 자원절약과 콘크리트 배출 감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실험주택은 1천650㎡의 부지에 연면적 654㎡, 지상 3층 규모이며 기본형과 수직통합형, 수평확장형 등 4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28개 기업과 함께 국토해양부의 지원아래 5년간 개발한 100년 지속 ''장수명(長壽命)'' 아파트의 실험주택 개관식을 충남 아산직할사업단 배방택지개발지구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첨단도시 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장수명 주택은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기둥, 보 등의 고정요소와 접이식 가변벽체, 이동식 수납 벽체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가변요소로 구성된 신주거 모델입니다.
LH에 따르면 장수명 아파트는 각 세대 공간을 수평·수직으로 자유롭게 분리·확장할 수 있고, 공간의 용도 변경이 간단해 건설 폐자재를 줄여 자원절약과 콘크리트 배출 감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실험주택은 1천650㎡의 부지에 연면적 654㎡, 지상 3층 규모이며 기본형과 수직통합형, 수평확장형 등 4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