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연도가 언제인지 모르는 대학생이 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4%인 32명이 한국전쟁이 시작된 연도를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전쟁이 끝난 상태''라고 알고 있는 대학생도 2.1%(9명)나 됐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주체에 대해서는 67.8%가 ''북한 또는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이라고 답했고 ''미국과 소련 모두''라는 답이 15.9%, ''남한과 북한 모두''가 2.8%, ''남북한 및 미국과 소련''이 1.6%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4%인 32명이 한국전쟁이 시작된 연도를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전쟁이 끝난 상태''라고 알고 있는 대학생도 2.1%(9명)나 됐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주체에 대해서는 67.8%가 ''북한 또는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이라고 답했고 ''미국과 소련 모두''라는 답이 15.9%, ''남한과 북한 모두''가 2.8%, ''남북한 및 미국과 소련''이 1.6%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