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을 감안해 약 5만대에 달하는 초도 물량을 준비했으며 24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공급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달 말까지 주문물량은 총 30만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시장 수요를 고려했을 때 공급물량이 초기엔 다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대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선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출시에 맞춰 삼성앱스에 증권, 뉴스, 생활 등 생활친화형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홍보관 딜라이트 등에서 교육과 체험 마케팅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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