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3D방송을 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삼성, LG전자의 3DTV 판매가 크게 늘면서 덩달아 가입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뛰는 듯한 느낌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3D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중계 가운데 25경기가 3D로 방송되며 한국과 그리스, 아르헨티나전도 3D로 생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지상파 66번 채널로 3D 월드컵 중계를 볼 수 있지만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고객은 최근 한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KT 결합상품 효과도 있지만 3D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이성수 스카이라이프 실장
"가입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저희 스카이라이프 3D 채널을 통해서 월드컵을 시청하시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생동감이 넘친다 실제로 축구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표현을 합니다."
월드컵 기간 3DTV 판매가 급증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까지 3DTV를 2만대, LG는 6천대를 판매했지만 이달에만 각각 1만대, 7천대가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대형 가전사들과의 공동마케팅으로 이같은 판매효과를 가입자 유치로 이끌고 있습니다.
전국 350개 매장에서 LG전자 3D LED TV를 구매할 경우 6개월, 섬성은 3개월 스카이라이프 무료시청권을 주고 있습니다.
<스탠딩>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월드컵으로 HD에 이어 3D 방송 역시 선점에 성공하면서 3D방송 컨텐츠 확대에 더 전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삼성, LG전자의 3DTV 판매가 크게 늘면서 덩달아 가입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뛰는 듯한 느낌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3D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중계 가운데 25경기가 3D로 방송되며 한국과 그리스, 아르헨티나전도 3D로 생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지상파 66번 채널로 3D 월드컵 중계를 볼 수 있지만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고객은 최근 한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KT 결합상품 효과도 있지만 3D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이성수 스카이라이프 실장
"가입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저희 스카이라이프 3D 채널을 통해서 월드컵을 시청하시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생동감이 넘친다 실제로 축구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표현을 합니다."
월드컵 기간 3DTV 판매가 급증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까지 3DTV를 2만대, LG는 6천대를 판매했지만 이달에만 각각 1만대, 7천대가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대형 가전사들과의 공동마케팅으로 이같은 판매효과를 가입자 유치로 이끌고 있습니다.
전국 350개 매장에서 LG전자 3D LED TV를 구매할 경우 6개월, 섬성은 3개월 스카이라이프 무료시청권을 주고 있습니다.
<스탠딩>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월드컵으로 HD에 이어 3D 방송 역시 선점에 성공하면서 3D방송 컨텐츠 확대에 더 전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