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7월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태양광 공장 증설을 통해 모듈과 태양전지의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600MW로 확대합니다.
이는 기존 국내 1위 규모인 연간 모듈 320MW, 태양전지 370MW 생산규모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회사측은 내년초 증설을 완료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증설이 마무리되면 약 2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모듈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존 국내 1위 규모인 연간 모듈 320MW, 태양전지 370MW 생산규모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회사측은 내년초 증설을 완료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증설이 마무리되면 약 2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모듈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