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백신부문 매출 본격화에 따른 성장 기대로 주가가 6개월여만에 14만원대로 올라섰다.
24일 녹십자 주가는 전날보다 5000원(3.69%)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1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11일 장중 14만1500원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녹십자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8월25일 기록한 22만500원으로 신종플루 백신 공급으로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녹십자에 대해 계절독감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화증권은 녹십자가 백신매출 본격화로 올 하반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4%, 23.3% 증가한 1569억원과 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도 녹십자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8% 늘어나 1645억원,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244억원으로 예상했다.
24일 녹십자 주가는 전날보다 5000원(3.69%)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1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11일 장중 14만1500원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녹십자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8월25일 기록한 22만500원으로 신종플루 백신 공급으로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녹십자에 대해 계절독감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화증권은 녹십자가 백신매출 본격화로 올 하반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4%, 23.3% 증가한 1569억원과 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도 녹십자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8% 늘어나 1645억원,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244억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