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이 기혼여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시간 선택제를 도입합니다.
삼성중공업은 다음달 1일부터 임신을 했거나 미취학 자녀를 둔 여직원이 오전 8시로 정해진 출근시간을 9시까지 늦출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인파가 몰리는 시간을 피해 출근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미취학 자녀를 둔 워킹맘들도 아이들을 보육시설에 맡긴 뒤 여유있게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다음달 1일부터 임신을 했거나 미취학 자녀를 둔 여직원이 오전 8시로 정해진 출근시간을 9시까지 늦출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인파가 몰리는 시간을 피해 출근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미취학 자녀를 둔 워킹맘들도 아이들을 보육시설에 맡긴 뒤 여유있게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