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천지웰, 7월 입주

신영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신영웅천지웰’ 아파트 1,084가구가 7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합니다.

‘신영웅천지웰’은 83~114㎡로 구성돼 있으며 12~15층 20개 동 규모입니다.

지난 2008년 6월에 분양한 ‘신영웅천지웰’은 지방이라는 핸디캡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상조망권과 관광도시의 휴양시설인프라 등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9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신영웅천지웰’는 여수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조성됐으며 관광레저기능과 주거, 교육, 환경 등의 편익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한려수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국내최고의 해상조망권과 GS칼텍스가 기부체납을 통해 장도·망마산·고락산 일대에 문화예술공원 단지를 조성하는 등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휴양도시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신영의 강정순 상무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최근에는 세컨드하우스로 구입하려는 수도권 수요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