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국내 최초로 제대혈(아기 탯줄 내 혈액) 평생 보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평생으로 늘리고, 이식 수술 시 최고 1억 원을 지원해 추가 제대혈 무한대 사용 등의 혜택이 있는 신상품 ''셀트리 노블레스''를 7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대혈은행 업계 1위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소아뿐 아니라 성인들의 제대혈 사용 빈도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머지않아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줄기세포 치료의 모든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대혈 보관 기간도 소아기에만 그치지 않고 성인 이후까지 연장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평생으로 늘리고, 이식 수술 시 최고 1억 원을 지원해 추가 제대혈 무한대 사용 등의 혜택이 있는 신상품 ''셀트리 노블레스''를 7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대혈은행 업계 1위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소아뿐 아니라 성인들의 제대혈 사용 빈도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머지않아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줄기세포 치료의 모든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대혈 보관 기간도 소아기에만 그치지 않고 성인 이후까지 연장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