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해 교역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파나마 유력일간지 라프렌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중남미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과의 상호보완적 산업관계를 고려할때 양측간 경제협력 여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파나마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 여지가 많으며 특히 동광과 전력 인프라 등 파나마의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파나마 유력일간지 라프렌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중남미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과의 상호보완적 산업관계를 고려할때 양측간 경제협력 여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파나마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 여지가 많으며 특히 동광과 전력 인프라 등 파나마의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