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하단까지 조정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조병현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까지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박스권 하단까지 내려가는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세계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대변하는 TED스프레드가 지난달 초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로화 환율 급락세가 일단락되는 모습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세계 증시의 방향성이 미국 경제지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증시의 연속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까지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박스권 하단까지 내려가는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세계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대변하는 TED스프레드가 지난달 초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로화 환율 급락세가 일단락되는 모습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세계 증시의 방향성이 미국 경제지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증시의 연속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