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습니다.
대장정에 참여한 144명의 대학생들은 21일간 울산과 경주, 포항, 동해, 강릉, 속초 등을 거쳐, 21일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해 완주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이 땅을 힘차게 내딛는 두발과 포기를 모르는 정신이 여러분의 힘이 돼 ''스스로 배워 스스로 행하리라''라는 슬로건처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아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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