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전용면적 84㎡로만 대단지를 구성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주택업계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지방 분양시장에서 오래만에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총 1천175세대 대단지인 광주 수완지구 ‘호반베르디움’은 2006년 이전 사업승인을 받아 최대 2.7m의 광폭발코니가 적용됐습니다.
이로 인해 최고 55㎡의 보너스 공간이 늘어나 전용 139㎡의 면적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선큰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광주수완 호반 베르디움은 오는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일부터 계약 접수를 받습니다.
문의: 062-383-1000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