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은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발명체험을 통해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육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복지단체가 추천한 전국의 아동시설과 도서·벽지 학교 등 4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나눔발명교육은 지난해 전국 27개 보육원 등을 찾아간 데 이어 올해는 그 대상을 40여 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되도록 했다고 특허청은 설멸했습니다.
아름이 지역아동센터 정은미 원장은“교육프로그램이 재미있으면서 유익했고 학생들이 이렇게 집중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대상기관에는 방문교육 이후에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발명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창의력증진 도서와 교구재가 제공되고 온라인 발명교육 콘텐츠도 지원됩니다.
올해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육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복지단체가 추천한 전국의 아동시설과 도서·벽지 학교 등 4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나눔발명교육은 지난해 전국 27개 보육원 등을 찾아간 데 이어 올해는 그 대상을 40여 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되도록 했다고 특허청은 설멸했습니다.
아름이 지역아동센터 정은미 원장은“교육프로그램이 재미있으면서 유익했고 학생들이 이렇게 집중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대상기관에는 방문교육 이후에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발명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창의력증진 도서와 교구재가 제공되고 온라인 발명교육 콘텐츠도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