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출범을 맞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임태희 장관을 초청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경제 5단체 상근 부회장과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이 참석해 하반기 신규채용 동향을 발표합니다.
임태희 장관은 "고용 없는 성장 시대에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서 "기업들은 청년 고용을 미래를 위한 투자,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