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다섯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11만 460가구로 전월보다 51가구를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만 3,297가구에서 올 1월 11만9039가구로 감소한 후 매달 2~3,000가구씩 줄다가 소폭 증가세로 반전한 겁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 미분양 물량 증가로 전월보다 1,737가구 늘어난 2만 7,647가구를 기록했고 지방은 1,686가구가 줄어든 8만 2,813가구로 14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준공후 미분양도 4만9,278가구로 전월보다 314가구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11만 460가구로 전월보다 51가구를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만 3,297가구에서 올 1월 11만9039가구로 감소한 후 매달 2~3,000가구씩 줄다가 소폭 증가세로 반전한 겁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 미분양 물량 증가로 전월보다 1,737가구 늘어난 2만 7,647가구를 기록했고 지방은 1,686가구가 줄어든 8만 2,813가구로 14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준공후 미분양도 4만9,278가구로 전월보다 314가구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