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기업인 일진다이아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2년여만에 최고가를 넘어섰다.
7일 일진다이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사흘 연속 급등하면서 지난 2008년 8월 최고가격을 넘어서고 있다.
일진다이아 주가 강세는 지난 1분기 첫 흑자전환 이후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IG투자증권은 일진다이아가 2분기에 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 전환할 것이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진다이아는 이날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7일 일진다이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사흘 연속 급등하면서 지난 2008년 8월 최고가격을 넘어서고 있다.
일진다이아 주가 강세는 지난 1분기 첫 흑자전환 이후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IG투자증권은 일진다이아가 2분기에 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 전환할 것이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진다이아는 이날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