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전문 제조업체인 휴맥스가 올해 2분기 실적 포함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7일 휴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1.13%)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휴맥스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다.
휴맥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4.%, 38.1% 늘어난 2510억, 20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가장 높은 중동 및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인 HD 비중 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어 2005년 4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주가순익비율)이 8.2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7일 휴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1.13%)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휴맥스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다.
휴맥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4.%, 38.1% 늘어난 2510억, 20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가장 높은 중동 및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인 HD 비중 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어 2005년 4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주가순익비율)이 8.2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