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감지수부터 확인해보죠
<기자> 좀 아쉽습니다.
해외증시의 상승마감과 장 시작전 발표된 삼성전자 2Q실적 호전발표로 강보합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만기일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출회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29p 하락한 1675.65로 장을 끝마쳤구요.
코스닥은 1.00p 하락한 486.41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수급 살펴보죠
<기자>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습니다.
거래소에서 3900억원 순매도했는데요.
6거래일 연속 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도 3800억원 가량 나왔는데요. 이는 내일 옵션 마감일을 앞두고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기관 전체로 보면 940억 순매수였습니다. 이점은 긍정적입니다.
개인 투자자 역시 27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기계, 보험주를 매수했고 전기전자. 서비스업종을 팔았습니다.
기관은 화학. 보험주를 매수했고, 기계 전기가스를 매도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보험주를 동시에 매수했습니다.
<앵커> 오늘 특징 업종은 무엇입니까?
<기자> 풍력 태양광 업종 흐름이 강했습니다.
태양광주를 보면 OCI가 3% 상승했고, OCI머티리얼즈도 2% 상승마감했습니다.
특히 웅진에너지가 상한가를 기록했구요.
신성홀딩스 역시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풍력관련주인 유니슨은 2% 올랐고 태웅, 현진소재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앵커> 파생상품 시장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파생상품 시장이 쑥쑥 크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상반기 파생상품시장 하루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상품에 거래가 집중돼 있어 추가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성시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쑥쑥크는 파생상품 시장
<앵커> 기존에 운용업무만 담당했던 자산운용사가 최근들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기자> 네.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 투자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스팩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물론 일반 공모펀드까지 출시됐습니다.
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산운용사, 스팩투자 큰손
<앵커> 오늘 삼성전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증권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5조원의 영업이익. 분기수준으로는 사상 처음인데요.
하지만 이같은 실적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이기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전자 실적, 증시 영향은 미지수
<앵커>환율 정리하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2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오른 것은 특별한 이유보다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매도가 많이 나온 것 정도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자> 좀 아쉽습니다.
해외증시의 상승마감과 장 시작전 발표된 삼성전자 2Q실적 호전발표로 강보합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만기일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출회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29p 하락한 1675.65로 장을 끝마쳤구요.
코스닥은 1.00p 하락한 486.41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수급 살펴보죠
<기자>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습니다.
거래소에서 3900억원 순매도했는데요.
6거래일 연속 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도 3800억원 가량 나왔는데요. 이는 내일 옵션 마감일을 앞두고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기관 전체로 보면 940억 순매수였습니다. 이점은 긍정적입니다.
개인 투자자 역시 27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기계, 보험주를 매수했고 전기전자. 서비스업종을 팔았습니다.
기관은 화학. 보험주를 매수했고, 기계 전기가스를 매도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보험주를 동시에 매수했습니다.
<앵커> 오늘 특징 업종은 무엇입니까?
<기자> 풍력 태양광 업종 흐름이 강했습니다.
태양광주를 보면 OCI가 3% 상승했고, OCI머티리얼즈도 2% 상승마감했습니다.
특히 웅진에너지가 상한가를 기록했구요.
신성홀딩스 역시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풍력관련주인 유니슨은 2% 올랐고 태웅, 현진소재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앵커> 파생상품 시장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파생상품 시장이 쑥쑥 크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상반기 파생상품시장 하루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상품에 거래가 집중돼 있어 추가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성시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쑥쑥크는 파생상품 시장
<앵커> 기존에 운용업무만 담당했던 자산운용사가 최근들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기자> 네.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 투자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스팩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물론 일반 공모펀드까지 출시됐습니다.
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산운용사, 스팩투자 큰손
<앵커> 오늘 삼성전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증권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5조원의 영업이익. 분기수준으로는 사상 처음인데요.
하지만 이같은 실적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이기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전자 실적, 증시 영향은 미지수
<앵커>환율 정리하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2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오른 것은 특별한 이유보다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매도가 많이 나온 것 정도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