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유통센터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각 사가 보유한 중소기업 제품과 유통·방송 인프라를 공유해 중기 제품의 해외 홍보와 수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중기유통센터는 판로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에 대한 국내외 판매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행복한세상백화점, 홈쇼핑판매대행, 중소기업 제품 홍보ㆍ마케팅ㆍA/S센터ㆍ해외수출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기 상품의 수출, 홍보를 위한 사업모델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사 대표는 "유통센터의 전 세계 16개국 44개 해외유통망 네트워크와 아리랑TV의 전 세계 188개국 방송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기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화와 이를 통한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상호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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