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업체인 코코가 카메룬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소식으로 가격제한폭 까지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코코 주가는 계열사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 소식으로 상한가로 출발한 뒤 26만주 거래 속에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코코 계열사인 C&K마이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카메룬 정부와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236㎢ 광구에 대한 다이아몬드 개발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K마이닝은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개발을 위해 설립한 한국-카메룬 합작법인으로 2006년부터 탐사조사를 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C&K마이닝는 2035년까지 25년간 개발 허가권을 따냈다.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은 지난 2007년 기준 전 세계 연간 다이아몬드 생산량인 1억5천만 캐럿의 약 2.8배 수준인 최소 4억2억천만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일 코코 주가는 계열사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 소식으로 상한가로 출발한 뒤 26만주 거래 속에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코코 계열사인 C&K마이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카메룬 정부와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236㎢ 광구에 대한 다이아몬드 개발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K마이닝은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개발을 위해 설립한 한국-카메룬 합작법인으로 2006년부터 탐사조사를 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C&K마이닝는 2035년까지 25년간 개발 허가권을 따냈다.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은 지난 2007년 기준 전 세계 연간 다이아몬드 생산량인 1억5천만 캐럿의 약 2.8배 수준인 최소 4억2억천만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