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매각입찰 마감 3주 연기

입력 2010-07-13 10:39  


쌍용자동자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이 3주가량 늦춰지게 됐다.

쌍용차와 삼정 KPMG, 맥쿼리증권 등 매각 주간사는 "투자자 측 요청에 따라 구속력 있는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일을 7월20일에서 8월10일로 3주간 늦추기로 했다"며 "이를 인수 희망업체들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예비실사 참가자들이 충분한 실사 자료 검토 시간과 구속력 있는 입찰제안서, 자금조달 증빙 등 입찰서류를 준비하는데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인도의 한 외신은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루이아가 매각 주간사
측에 실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