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세 출발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2.90원 내린 119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16.00원 내린 1196.50원으로 출발해 1190원대 후반에서 등락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도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오름세로 돌아서 10원 이상 급등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엔·달러 환율은 88.79엔,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50.81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