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분기 1조2천3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46%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도 1천775억원으로 1년전보다 약 3천억원이 늘며 흑자전환했습니다. 분기 실적으로는 지난 1분기에 세웠던 사상 최대 실적을 바로 경신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여객과 항공화물 모두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업황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과 일본 등 단거리 항공 수요가 증가했고 중국인 비자발급을 완화하면서 중국인 입국자도 늘었습니다. 또 화물에서는 약 50%를 차지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품목 수출이 크게 늘었고 환적화물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분기 1조2천3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46%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도 1천775억원으로 1년전보다 약 3천억원이 늘며 흑자전환했습니다. 분기 실적으로는 지난 1분기에 세웠던 사상 최대 실적을 바로 경신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여객과 항공화물 모두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업황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과 일본 등 단거리 항공 수요가 증가했고 중국인 비자발급을 완화하면서 중국인 입국자도 늘었습니다. 또 화물에서는 약 50%를 차지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품목 수출이 크게 늘었고 환적화물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