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37% "최저임금 못받은 적 있다"

입력 2010-07-15 0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고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로가 올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 대학생 및 구직자 60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저임금보다 적은 급여를 받고 근무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7.3%를 차지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 ''아르바이트를 급히 구해야 했기 때문(52.9%)''이 가장 많았고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몰라서(35.1%), ''고용주가 채용 후 임금 수준을 바꿔서(12.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급여가 최저치를 밑돌아도 따로 대응하지 않은 경우(42.7%)가 중간에 일을 그만 두거나(30.7%) 고용주에게 항의한 경우(8.0%)보다 많았다.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서는 ''너무 적다''거나 ''적다''는 의견이 68.1%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임금은 평균 시간당 5천300원으로 집계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