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LED 전문 생산업체인 서울반도체가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6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5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전일대비 3150원(6.95%) 오른 4만8500원으로 연중 고점에 근접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와 관련, 차량용 등화장치에 LED를 확대 적용할 경우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국내 LED업체중 유일하게 전조등을 제외한 차량용 LED 전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LED제품 매출이 5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반도체 제품들은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들에게 적용되고 있으며 신형 아반떼 역시 미러와 콘솔에 LED램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도 서울반도체의 LED BLU TV용 제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액이 급증했으며, 주도권을 확보한 조명 시장의 성장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며 LED 조명 시장 확대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SONY 등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한 실적호전 지속 및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전일대비 3150원(6.95%) 오른 4만8500원으로 연중 고점에 근접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와 관련, 차량용 등화장치에 LED를 확대 적용할 경우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국내 LED업체중 유일하게 전조등을 제외한 차량용 LED 전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LED제품 매출이 5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반도체 제품들은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들에게 적용되고 있으며 신형 아반떼 역시 미러와 콘솔에 LED램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도 서울반도체의 LED BLU TV용 제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액이 급증했으며, 주도권을 확보한 조명 시장의 성장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며 LED 조명 시장 확대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SONY 등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한 실적호전 지속 및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