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국전력와 한국수력원자력의 분리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한전과 한수원을 통합할 경우 정부정책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고, 사회적 갈등 문제도 있다"며 "한전과 한수원은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전자회사 분리방안에 대해 최 장관은 "완전 독립하는 방안과 시장형 공기업을 지정하는 방안 중 최종 결정이 안 됐다"며 "책임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한전과 한수원을 통합할 경우 정부정책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고, 사회적 갈등 문제도 있다"며 "한전과 한수원은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전자회사 분리방안에 대해 최 장관은 "완전 독립하는 방안과 시장형 공기업을 지정하는 방안 중 최종 결정이 안 됐다"며 "책임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